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モーニング娘。'17 - CHO DAI 가/독/해

 

ちょうだい
(쵸-다이)

ちょうだい
(쵸-다이)

平等に愛を分けてちょうだい
(뵤-도-니아이오와케테쵸-다이)
평등하게 사랑을 나눠 줘

 

ちょうだい 
(쵸-다이) 

ちょうだい 
(쵸-다이) 

ちゃんと見てちょうだい
(챤또미떼쵸-다이)
제대로 봐 줘

 

全然うまく自分をアピれない ちょうだい ちょうだい
(젠젠우마쿠지분오아피레나이 쵸-다이 쵸-다이)
나 자신을 어필하는 게 너무 서툴러

で 悔しいまま 寝てごまかす ちょうだい ちょうだい
(데 쿠야시이마마 네테코마카스 쵸-다이 쵸-다이)
그렇게 분한 채로 자고 넘겨버려

ヒカリ 潤い すごい 未来 ちょうだい ちょうだい
(히카리 우르오이 스고이 미라이 쵸-다이 쵸-다이)
빛, 습기, 멋진 미래를 줘

わたし わたし I'm Here
(와타시 와타시 I'm Here)
난, 나는 I'm Here

 

恋すればきっと 楽になるよなんて なんとなく意味はわかる
(코이스레바킷토 라쿠니나루요난떼 난또나쿠이미와와카루)
사랑에 빠지면 분명 편해질거야 라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긴 해

目に見えない籠を蹴飛ばして Take Off 飛び立ちたい
(메니미에나이카고오케토바시떼 Take off 토비다치타이)
눈에 보이지 않는 바구니를 걷어차고 Take off 날아오르고 싶어

 

ちょうだい 
(쵸-다이) 

ちょうだい 
(쵸-다이) 

いいわけだけでも聞いてちょうだい
(이이와케다케데모키이떼쵸-다이)
변명만이라도 들어 줘

 

ちょうだい 
(쵸-다이) 

ちょうだい 
(쵸-다이) 


ゆっくり時間ちょうだい
(윳쿠리지칸쵸-다이)
천천히 시간을 줘

 

想像してた自分が描けない ちょうだい ちょうだい
(소-조-시테따지분가에가케나이)
상상했었던 내 모습을 그릴 수 없는 걸

で ストレスだけ溜まってゆく ちょうだい ちょうだい
데 스토레스다케타맛떼유쿠
(그래서 스트레스만 쌓여 가)

ヒカリ 潤い すごい 未来 ちょうだい ちょうだい
(히카리 우르오이 스고이 미라이 쵸-다이 쵸-다이)
빛, 습기, 멋진 미래를 줘

わたし わたし I'm Here
(와타시 와타시 I'm Here)
나는, 나는 I'm Here

 

愛し合えばきっと 違う世界なんて かなり興味もあるけど
(아이시아에바킷또 치가우세카이난떼 카나리쿄-미모아루케도)
서로 사랑하게 되면 분명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니
꽤 흥미가 있긴 하지만

見ないようにしてた現実から Take Off 抜け出さなきゃ
(미나이요-니시테타겐지츠카라 Take off 누케다사나캬)
외면 하고 있던 현실로부터 Take off 도망쳐야 해

 

ヒカリ 潤い すごい 未来 ちょうだい ちょうだい
(히카리 우르오이 스고이 미라이 쵸-다이 쵸-다이)
빛, 습기, 멋진 미래를 줘

わたし わたし I'm Here
(와타시 와타시 I'm Here)
나는 나는 I'm Here

 

恋すればきっと 楽になるよなんて なんとなく意味はわかる
(코이스레바킷토 라쿠니나루요난떼 난또나쿠이미와와카루)
사랑에 빠지면 분명 편해질거야 라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긴 해

目に見えない籠を蹴飛ばして Take Off 飛び立ちたい
(메니미에나이카고오케토바시떼 Take off 토비다치타이)
눈에 보이지 않는 바구니를 걷어차고 Take off 날아오르고 싶어

 

愛し合えばきっと 違う世界なんて かなり興味もあるけど
(아이시아에바킷또 치가우세카이난떼 카나리쿄-미모아루케도)
서로 사랑하게 되면 분명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니
꽤 흥미가 있긴 하지만

見ないようにしてた現実から Take Off 抜け出さなきゃ
(미나이요-니시테타겐지츠카라 Take off 누케다사나캬)
외면 하고 있던 현실로부터 Take off 도망쳐야 해

 

 


신곡이 너무 구린 나머지.. 과거 좋다고 생각했던 곡들을 몇 개 번역해보기로 했고 그 첫번째가 쵸다이

싫어하는? 별로 안 좋아하는? 사람이 많아서 좀 슬픈 곡

노래도 맘에 들었는데 무대가 맘에 들어서 좋았음.

안무가 딱히 군더더기가 없고 애들 서있는 배열 움직이는거도 신기해서 좋음

 

이 노래에 대한 재밌는 기억이 있다

첨에 이 노래가 나왔을 때.. 그러니까 2017년에 처음 후쿠오카 투어를 갔을 때 즈음에는 일본어를 거의 못해서,

이 노래 첨 듣고, 안무만 보고 대충 혼자 "초대"라는 뜻이겠거니~~ (계속 오라는 식으로 손짓을 하니까)

하고 혼자서 예상하면서 쭈우욱 듣고 있었는데...

 

나중에 일본어 공부를 했더니 쵸우다이가 받다, 주다 뭐 이런의미인걸 보고

아 설마 ... 설마? 하고 가사를 좀 뒤적거리면서 확인하며 혼자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있다....ㅋㅋㅋ

 

그때랑 지금이랑...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.

그때는 숙소까지 길도 긴장해서 찾아가고, 점원한테 주문도 제대로 못하고..
콘서트 MC도 내용은 잘 몰겟지만 그냥 눈치껏 아 웃는데구나~ 하고 웃었었는데

이젠 그냥 주문은 별 생각 없고, 콘서트 MC도 어느정도 실시간으로 알아듣고 같이 웃고..
노래 첫 무대를 보고 가사 구리다고도 말할 수 있게 되었으니

허허 그래도 덕질해서 남은게 있네

( 공부를 목적으로 직접 번역 했습니다. 오류 지적 환영입니다 !!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