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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fficial髭男dism - アポトーシス( Apoptosis ) 가/독/해

Popping 2021. 8. 29. 21:12

* Apoptosis : 세포 자살, 다세포 생물체에서 볼 수 있는 세포예정사(Programmed cell death)의 일종이다. 
갑작스럽게 세포가 피해를 입어 야기되는 세포사인 괴사(Necrosis)와 대조적으로 세포자살은 생물체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 생명주기에 유익한 것이다. (출처 : 위키백과)

 

 

 

訪れるべき時が来た
(오토즈레루베키토키가키타)
피할 수 없는 순간을 마주한

もしその時は悲しまないでダーリン
(모시소노토키와카나시마나이데다-링)
그 때가 되면, 슬퍼하지 말아줘 달링

こんな話をそろそろ
(콘나하나시오소로소로)
이런 이야기를 슬슬

しなくちゃならないほど素敵になったね
(시나쿠챠나라나이호도스테키니낫타네)
해야 할 정도로 멋있어졌네

 

恐るに足る将来に
(오소레루니타루쇼-라이니)
두려워 할 만한 장래를

あんまりひどく怯えないでダーリン
(안마리히도쿠오비에나이데다-링)
너무 심하게 무서워하지 말아줘 달링

そう言った私の方こそ
(소-잇타와타시노호-코소)
이라고 말하는 나야말로

怖くてたまらないけど
(코와쿠떼타마라나이케도)
무서워서 견딜 수 없지만

 

 

さよならはいつしか
(사요나라와이츠시카)
헤어짐은 어느샌가

確実に近づく
(카쿠지츠니치카즈쿠)
확실히 가까워져

落ち葉も空と向き合う蝉も
(오치바모소라토무키아우세미모)
낙엽도 하늘을 마주한 매미도

私達と同じ世界を同じ様に生きたの
(와타시타치토오나지세카이오오나지요-니이키타노)
우리들과 같은 세계를 같은 방법으로 살았어

 

 

今宵も鐘が鳴る方角は
(코요이모카네가나루호-가쿠와)
오늘 밤도 종이 울려오는 방향은

お祭りの後みたいに鎮まり返ってる
(오마츠리노아토미타이니시즈마리카엣떼루)
축제가 끝난 이후처럼 잠잠해지고 있어

なるべく遠くへ行こうと
(나루베쿠토오쿠에유코-토)
될 수 있는 한 멀리 가자며

私達は焦る
(와타시타치와아세루)
우리들은 초조해 해

 

似た者同士の街の中
(니타모노도-시노마치노나카)
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있는 거리에서

空っぽ同士の胸で今
(카랍포도-시노무네데이마)
텅 빈 가슴끼리 지금

鼓動を強めて未来へとひた走る
(코도-오츠요메떼미라이에토히타하시루)
고동을 강하게 하며 오로지 미래를 향해 달려가

別れの時など
(와카레노토키나도)
이별의 시간 따위는

目の端にも映らないように
(메노하시니모우츠라나이요-니)
시야에 들어오지도 않도록

そう言い聞かすように
(소-이이키카스요-니)
그렇게 설득하는 것 처럼

 

 

 

いつの間にやらどこかが
(이츠노마니야라도코카가)
어느 샌가 어딘가가

絶えず痛み出しうんざりしてしまうね
(타에즈이타미다시운자리시테시마우네)
끊임없이 아프기 시작해서 지겨울 지경이야

ロウソクの増えたケーキも
(로-소쿠노후에타케-키모)
촛불이 늘어난 케익도

食べ切れる量は減り続けるし
(타베키레루료-와헤리츠즈케루시)
다 먹을 수 있는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

 

吹き消した後で包まれた
(하키케시타아토데츠츠마레타)
불어서 끈 이후 감싸오는

この幸せがいつか終わってしまうなんて
(코노시아와세가이츠카오왓테시마우난떼)
이 행복이 언젠가 끝나버린다니

*あんまりだって誰彼に
(안마리닷떼다레카레니)
너무하다며 이 사람 저 사람에게

*りだ : 너무하다, 별로다

泣き縋りそうになるけど
(나키스가리소-니나루케도)
울며 매달리고 싶어지지만

*泣き縋る : 울며 매달리다

 

さよならはいつしか
(사요나라와이츠시카)
헤어짐은 어느샌가

確実に近づく
(카쿠지츠니치카즈쿠)
확실히 가까워져

校舎も駅も古びれてゆく
(코-샤모에키모후루비레테유쿠)
학교도 기차역도 낡아가

私達も同じことだってちゃんと分かっちゃいるよ
(와타시타치모오나지코토닷떼챤토와캇챠이루요)
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일어날 일인 걸 잘 알고있어

 

今宵も明かりのないリビングで
(코요리모아카리노나이리빙구데)
오늘 밤도 불이 꺼진 거실에서

思い出と不意に出くわし*やるせなさを背負い
(오모이데토후이니데쿠와시야루세나사오세오이)
추억과 갑작스레 맞닥뜨리고 쓸쓸함을 짊어지고

*遣る瀬なさ: 기분을 풀 길이 없다, 안타깝다, 시름없다, 쓸쓸하다

水を飲み干しシンクにグラスが横たわる
(미즈오노미호시싱쿠니구라스가요코타와루)
물을 쭉 들이마신 싱크대에 컵이 길게 누워

 

空っぽ同士の胸の中
(카랍포도-시노무네노나카)
텅 빈 우리의 가슴 안

眠れぬ同士の部屋で今
(네무레누도-시노헤야데이마)
잠이 오지 않는 방에서 지금

水滴の付いた命が今日を終える
(스이테키노츠이타이노치가쿄-오오에루)
수적이 붙은 생명이 오늘을 끝마쳐

解説もないまま
(카이세츠모나이마마)
해설도 없는 채로

次のページをめくる世界に戸惑いながら
(츠기노페-지오메쿠루세카이니토마도이나가라)
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세상에 갈피를 잡지 못하며

 

今宵も鐘が鳴る方角は
(코요이모카네가나루호-가쿠와)
오늘밤도 종이 울려오는 방향은

お祭りの後みたいに鎮まり返ってる
(오마츠리노아토미타이니시즈마리카엣떼루)
축제가 끝난 이후처럼 잠잠해지고 있어

焦りを薄め合うように
(아세리오우스메아우요-니)
초조함을 달랠 수 있기를

私達は祈る
(와타시타치와이노루)
우리들은 기도해

 

似た者同士の街の中
(니타모노도-시노마치노나카)
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있는 거리에서

空っぽ同士の腕で今
(카랍포도-시노우데데이마)
텅 빈 팔끼리 지금

躊躇いひとつもなくあなたを抱き寄せる
(타메라이히토츠모나쿠아나타오다키요세루)
단 하나의 망설임도 없이 당신을 끌어안아

別れの時まで
(와카레노토키마데)
이별의 시간까지

ひと時だって愛しそびれないように
(히토도키닷테아이시소비레나이요-니)
단 한 순간도 사랑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

そう言い聞かすように
(소-이이키카스요-니)
그렇게 설득하는 것 처럼

 

訪れるべき時が来た
(오토즈레루베키토키가키타)
피할 수 없는 순간을 마주한

もしその時は悲しまないでダーリン
(모시소노토키와카나시마나이데다-링)
그 때가 되면, 슬퍼하지 말아줘 달링

もう朝になるね
(모-아사니나루네)
벌써 아침이 오고 있네

やっと少しだけ眠れそうだよ
(얏토스코시다케네무레소-다나)
겨우 조금 잘 수 있을 것 같아

 


( 공부를 목적으로 직접 번역한 가사입니다. 오류 지적 환영입니다 !! )